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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얘기&일상리뷰

다이어트에 진심(이었다... )하지만 단건 참을수없지.feat. 스테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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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에는 진심이지만 단거는 참을수없다는 블로거.

 

 

 

5월중...여름이 살살 다가 오는 데

살도 다가와서

 

마침 인생이 심심한 와중에

 

언젠가 배워보고 싶었던 헬스 기구 를 배우고자 피티를 등록했다

 

아니 뭐 그냥 헬스장가서 기구앞에서 기구소리 쾅쾅내고 해맑게 금방이라도 다칠것마냥 서있으면

어딘가에있는 헬스남 또는 선생님이 와서 알려준다고하는데

 

 

나는 그냥 피티에 대한 로망이라고 해야하나 .

정확히는 피티에 대한 로망은 아니고 자기관리에 대한 로망 혹은 강박이있다.

 

그렇다고 내가 완벽한 사람, 완벽한 몸매라는 것은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

 

쨋든 5월 경에 피티 3개월을 끊어서 열심히 주2회를 다니고 있다.

개인운동도 시간되는대로 가고 있고...

 

사실 오늘도 휴무날이라 운동을 가야하는 데

 

코로나 때문에 직장에서 공문이 내려온지라

 

혹시나 내가 헬스에 가는걸 감시하진 않겠지만

 

만약에 만약에 논란이 생기면 나올 뒷말이 부담스럽달까 ㅎ

 

 

내가 다니는 피티샵은 금액을 내면 식단도 같이 가져갈수있게 하는데

월 4만원돈임

 

내가 주2회 피티를 해도 평일 주5일동안 야채샐러드한팩, 닭가슴살하나, 삶은 감자 또는 삶은 달걀을 가져올수있다.

 

 

넘나 다행인것은 두달넘게 식단을 먹고있는데 맛있게 잘먹는다는것 ㅋㅋㅋ

요즘에 꽂힌건 삶은 감자 ㅠㅜㅠ

 

 

요 몇달,,, 내 평생 삶은 감자 이렇게 많이 먹은적이 있었던가  ㅋㅋㅋ

 

 

 

 

 

삶은 감자에 설탕 솔솔 뿌려먹으면 완전히 맛있는거 알죠?

사실 설탕 is 뭔들

어느 음식이든 과일에 뿌리는 맛이 없을수가 없다!!! (맛없없!!)

 

 

방금도 하나 클리어 하고 이참에 리뷰를 써야겠다 마음먹음 ㅎㅎ

 

솔직히 먹는다고 돈 쓰고 살뺀다고 돈쓰고 나도 내 자신이 어이없긴한데 헤헷

 

 

이왕 큰돈들여서 피티 받는거

덜찌는거, 양심적으로 다이어트 소스 이런거 먹고 하면 정신건강에도 좋잖아유

 

(내 통장에는 안조하유)

 

 

다이어트 만이 아니라 건강에도 설탕은 안좋다하니까!!

 

그래서 설탕대체제를 찾다가 스테비아를 사봤다. ㅋㅋㅋ

 

 

 

꼭여기꺼를 사라는 것은 아님. 하지만 내가 다른 제품은 먹어본적이없어서 ㅎㅎㅎ

개인적으로 만족하고 있다

 

 

 

스테비아 속 스테비오사이드는 설탕보다 200~300배의 단맛을 가지고 있어

쓴맛으로도 느껴질수 있다는데

과일의 포도당을 자연발효한 천연 당알코올인 에리스리톨이 쓴맛을 보완해

단맛과 청량감을 준다고 한다.

 

 

뭔가 이거 단독으로 먹으면 설탕인데 시원한 느낌의 신기한 맛이 나는데

설명에서 말하는 청량감이 뭔지 알거같음

 

 

걍 설탕 사용하듯이 같은 비율로 음식에 넣어 먹으면된다.

혈당지수도 영향없다고 하니 혈당걱정하는 사람도 건강하게 단맛을 느낄수 있을듯 ㅎㅎㅎ

 

 

 

뭐 시중에 스테비아토마토, 토망고  이런거 있는데

뿌려드세여

 

단점은 안심하고 너무 술술 먹게 된다는거 ㅋㅋㅋ 그래서 빨리 소진되어가고있어서

또 살거다

리필용으로도 잘나와있어서 ㅋㅋ ㅋ

 

아니 근데 잘못 쏟으면 큰일날거같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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